군산대 육상부, 대학육상선수권 선전
손태호∙김현배 선수, 포환 2∙3위 입상
군산대 육상부 손태호(좌), 김현배 선수.
군산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9일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폐막한 ‘제65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군산대 육상부 손태호(체육학과 3년), 김현배(체육학과 1년) 선수는 포환던지기 부문에 출전해 좋은 기량을 과시했다.
손태호 선수는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15m 63㎝를 던져 2위에 올랐고 김현배 선수는 15m 18㎝를 기록, 3위에 입상했다.
군산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우수선수를 발굴해 온 육상부는 해마다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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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2010-04-14 1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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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선수 멋지네요 사진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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