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드림허브 야구단, 야구 꿈나무 사랑
초등학교 야구부 헬멧 전달
군산시청 드림허브 야구단(단장 정진술∙상하수사업소장∙감독 이해원)이 22일 관내 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 야구헬멧을 전달했다.
이날 드림허브 야구단은 신풍초와 남초, 중앙초를 각각 방문하고 지역 야구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당부하며 각 학교당 야구헬멧 5개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해원 드림허브 야구단 감독은 “작은 정성이지만 단원들이 뜻을 모아 야구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야구부에도 야구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산 엘리트 야구가 한 단계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청 드림허브 야구단은 지난 2007년 창단 이래 지난해 제13회 전라북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야구대회 공무원부 제패, 제5회 새만금 주말가족리그 야구대회 공무원리그 우승 등 공무원리그 최강 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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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2010-03-25 23: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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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구에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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