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신석)이 ‘새봄맞이 이벤트’를 통해 봄 시즌 부담없는 그린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군산CC는 오는 3월 12일까지 ‘새봄맞이 이벤트’ 행사로 대중제 이용 그린피를 기존 그린피보다 15%에서 최고 4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주중(월~금) 5만5천원으로 할인하며, 주말은 11만원을 적용된다.
또 27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주중(월~금) 6만5천원, 주말은 12만원으로 기존 그린피보다 최저 1만5천원에서 최고 3만5천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군산CC는 국내 최다 81홀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단체팀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3팀(12명) 내장시 1명 그린피를 면제해주며, 4팀(16명) 내장시 2명, 6팀(32명) 내장시 3명, 8팀(36명) 내장시 1팀(4명)에 대한 그린피가 무료다.
강신석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동계 시즌동안 군산CC를 성원해 주신 고객들을 비롯해 겨울내 봄 시즌을 기다려온 골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새봄맞이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