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체육회(회장 서동석)가 2010년 경인년 지역 생활체육 여건향상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군산생체회는 지난 11일 2010년도 1차 종목별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벽호의 해에 걸맞는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목별 연합회의에서는 애로상항을 적극 수렴함과 동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여건개선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치뤄질 올해의 다양한 대회와 더불어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군산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동석 회장은 “지난해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전국 생활체육대상을 받는 기쁜일이 있었는데 이는 여기 계신 종목별연합회의 원동력으로 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올해는 생활체육의 붐이 더욱 더 활발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는 자세로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