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월명종합경기장내 축구전용구장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FIFA공인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축구전용구장 인조 잔디 포설이 완공됨에 따라 FIFA가 요구하는 기본 조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하고 추진하는 것이다.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할 경우 K-리그 및 국제축구대회(A매치) 등 각종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을 수 있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FA인증을 위한 테스트는 오는  18일 까지 FIFA 인증기관 ISA SPORT 연구원 2명(네덜란드)이 테스트 장비를 국내로 들여와 축구장 Test 시행계획으로 있다.

테스트 결과 여부는 1달후 통보되며, 이후 공인구장 인증서는 3달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