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업용재 공구상협회(회장 최영수∙책임테크툴(주)대표이사)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회원사간 단합과 우정을 도모하고 기량을 펼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영수 회장은 “최근 대기업들이 대형마트와 SSM에 이어 공구, 철물업계도 진출을 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간 단독을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의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산업용재 공구상 협회는 1975년에 창립되어 현재는 전국 7개 지회 57개 지구에 330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지구는 1982년 창립되어 지난해 12월 (사)한국산업용재 군산시협의회(회장 장은식∙경동타올 대표)가 출범하면서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지역 경제 살리기와 불우이웃 돕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