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생체협, 무료교실 현장지도자 세미나
생활체육활성화 다짐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서동석)는 지난 25일 금동 소재 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무료교실 현장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지도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군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서동석 회장은 “올해는 전국 국민생활대축전이 전라북도일원에서 개최되고 군산에서는 7개 종목이 개최된다”며, “시민 모두가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도로 무료교실사업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육활동을 지속화헤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열악한 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실시하여 체육복지의 균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9년도 생활체육 시민무료교실이 2일 생활체조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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