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유현희(가운데) 교수가 한국생활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립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유현희 교수가 지난달 29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생활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5년간 한국생활과학회지에 3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 중, 연구업적과 활동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 같이 진행된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황선영 학생이 ‘효소와 초음파 전처리 일당귀를 이용한 연육제의 품질특성’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다현 석사과정 학생은 ‘효소처리 양배추 착즙액 첨가량에 따른 식혜의 품질특성’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2024년도 RIS 대학교육혁신본부의 ‘핵심분야 프로젝트 Lab 운영’ 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