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올 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퓨전 국악 공연 ‘별주부의 별난여행’을 관람하고 모처럼 힐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공연을 보니 설레고 동료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웠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미순 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어르신들에게 오늘 문화공연 관람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