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한 전북대학교, 희망전북센터 3곳의 센터 소속 40여 명의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프에서는 ‘키워드로 읽는 2023 트랜드 코리아 ’, ‘MBTI로 읽는 비즈니스 미팅전략’, ‘미래성과 공유제’ 특강을 통한 창업자의 인식 변화 및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기업 사례발표 시간에는 선배 창업가의 창업 동기, 과정, 역경, 성장, 성공창업 등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으며, 마지막으로 지역 창업전문가를 매칭한 1:3 멘토링프로그램 시간에는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정의붕 호원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기업 네트워크를 돈독히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