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청년고용정책 활성화를 통한 지역청년층의 진로선택과 취업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이계철 군장대학교총장, 전근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송용복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등 양 기관의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교내 취업프로그램 관련 부서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과 함께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지역내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과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계철 군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고용서비스가 잘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들과 학과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용복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은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해 군장대 학생 및 지역 청년층의 취업지원을 돕고, 효과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