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는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신뢰와 성원, 군산농협의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어우러진 값진 성과여서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반기고 있다.

이를 기념해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6일 정례 조회에서 군산농협에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박형기 조합장은 “예수금 6,000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