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전산업주식회사(대표 김형식, 사진 오른쪽)가 전북조달청으로부터 상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됐다.
수문설비 전문 제조업체 해전산업 주식회사(대표 김형식, 소룡동 소재)가 전북지방조달청이 선정한 상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해전산업 주식회사는 생산물품 중 텔레스코픽 가이드가 부착된 하단인양 수문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도내 기업들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