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 재가동 6월 로드맵’ 시한 임박...관심 첨예

수주물량 부족 블록생산 가능성, 물량확보·조선 생태계 복원 관건

신영대 국회의원 공약 또 관심 쏠려, 희망고문 반복 안돼야

한정근 기자 / 2021-06-28 09:18:14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관련 로드맵을 6월 중에 발표하겠습니다”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신영대 국회의원이 언급한 발언이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지난해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만큼 붕괴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절박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1년 안에 재가동하지 못할 경우 국회의원직까지 내걸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6월 로드맵 발표시한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로드맵이 재가동인지 아니면 또 다른 대안인지 지역사회 기대감과 우려감이 교차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010년 군산에 둥지를 튼 이후 7년만인 2017년 6월 가동중단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70여 개 협력업체가 줄도산을 맞았고, 5천여 명에 달하는 근로자들도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조선산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양대 산맥인 자동차산업을 지탱했던 한국지엠 군산공장마저 폐쇄되면서 군산이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가 급격히 냉각됐다.

이후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도내 정치권은 물론 정부에서까지 나서 해법마련에 나섰지만 5년째 희망고문에 그치고 있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신영대 국회의원의 재가동 공약 실현 가능성은 어떨까?

현재로선 크게 ▲재가동 ▲블록생산 ▲임대 ▲매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중 신영대 의원이 재가동에 대한 로드맵을 언급한 점을 고려할 때 임대나 매각 방안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공약으로 내건 재가동 방안이다.

문제는 재가동을 위해서는 현대중공업 본사 차원에서의 향후 최소 5년간 충분한 물량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것이 조선업계 공통된 의견이다.

여기에 현대중공업측도 올해 초 수주물량 잭팟을 터트렸지만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할 수 있을 만한 물량은 아니라는 조심스런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남은 방안은 블록생산이다.

올해 현대중공업 수주물량이 일정 부분 도달한만큼 울산 블록물량을 군산에 일정부분 배정해 지역 협력업체들이 블록을 생산해 다시 울산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부분에 있어 현대중공업과 군산시, 전라북도, 정치권 등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블록생산에 있어서도 해결해야할 과제도 산적하다.

먼저, 울산 현지 협력업체들과 노조들의 반발이다.

이들로서는 자신들의 물량을 군산에게 빼앗기는 셈이어서 지자체와 정치권의 정치력이 요구되고 있다.

여기에 붕괴된 조선 생태계 복원도 시급하다.

블록생산을 위해선 휴폐업중인 협력업체가 다시 가동돼야 하고, 전문인력 확충에도 나서야 한다.

이 경우 수억원의 보수 비용이 발생하고, 인력 확보를 위한 시간을 고려해볼 때 내년 2분기 이후에나 블록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군산에서 블록을 생산할 경우 운송비 등 물류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이를 보존할 수 있는 정부나 지자체, 협력업체의 비용부담도 쉽지 않은 과제이다.

문제는 블록생산에 돌입하더라도 기대했던 대규모 고용창출 내지는 지역경제에는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회복을 바라던 시민들로선 실망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단 군산시와 전라북도는 블록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현대중공업 수주물량이 충분히 확보될 경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1년 안에 짧은 시간 동안 재가동 내지는 그에 버금가는 성과를 내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먼저 블록생산 등 현실성 있는 방안을 실현시키고 나아가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면 군산조선소 재가동 부분을 협력하는게 현재로선 가장 최선책”이라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수주 호황에도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실현 가능성은 낮아진 만큼 신영대 국회의원의 공약 실현도 요원해지고 있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부담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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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지가 2021-07-12 15:31:10

독자다.
신영대 의원 국회의원 하고있고 바라는게 뭔가요? 3선 갑니다.

뭔소리 2021-07-01 16:16:21

희망고문하지 말고 의원직 걸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또 말장난 해서는 안되는거야~~

서울 사는 청년 2021-07-01 12:38:46

멀리서 보는 어릴적 살던 곳은 맘이 아픕니다
여전히 조부모님은 거기 사시는데,,
제가 시설 쪽으로 공부를 조금 했는데 이런 방법은 어떨지요?

중공업이 다시 안 온다는 전제로 저는 그곳에
우리나라 최초로 유람선을 만드는 회사 둥지를 틀었으면 합니다 유람선은 배 만드는 공정이랑 비슷하면서도
수급이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금
캠핑카에 서서히 지쳐가고 있습니다 고성 술 담배
등등 너무도 문제입니다 그러니 이제 진출할 곳은
바다입니다 그래서 낚시도 하고 역병 시대에 걸맞게
가족 여행에도 좋은 작은 호화 유람선을 제작해서
팔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배들을 금란도에 정박
시키고 금란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차박 및 유람선
집결지로 만드는거죠 그럼 금란도도 개발되고
중공업도 해결이 되는거죠

어차피 안될거라면 어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구리고 전 이번에 제 4차 국가 철도망에 군산과
관련된게 하나도 없는걸 보면서 인구수 정확히 말하면
선거인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제 군산은 산업단지 활성화 그리고 관광 활성화로
인구를 모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전라도에서 유일하게 고속철 안 다니는 지역
으로 남으시렵니까?
이번에 대구 광주 철도 깐답니다 ( 철도 동호회에서는 이거 의문입니다 ) 그럼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군산 ㅡ 동익산 ㅡ 전주 ㅡ 남원 ㅡ 대구 ㅡ 부산 추진하세요

넋 놓고 불평 하기전에 행동하고 대안을 빨리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저 할아버지 보러 가기 쉽게 용산 수서발
익산 경유 군산 만들어 주세요
이건 분면 할말이 있습니다

군산만 유일하게 안다녀요 고속철 전라도에서

20만이상 시 단위중 !!

군산시민2 2021-07-01 05:11:05

공항도 그래.
아니 먹고살게 있고 인구가 늘어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야 공항이 적자가 안나지~
국제공항 예비타당성 통과전에는 군산이 기업들 겁나게 들어오고 잼버리에 새만금 관광으로 이용객들이 많아서 지어야 한다더만 새만금 완공이 몇십년이 걸리고 공항착공도 안돼서 잼버리는 버스타고 오게 생겼고..
일단 지르고 보자인가? 작년까지만 해도 먼 깊은뜻이 있겠지~ 했더만 개뿔~ 이게 다네ㅎㅎㅎ
대통령 뽑아주고 의석수 많아져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오죽하면 지금 40대들 사이에도 국힘당 찍어야 군산이 산다는 얘기가 나올까~ 나라걱정에 정도의 길이라 생각해서 투표한게 이모양이니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정치혐오를 불러 일으키네.
대통령만 좋음 머하누~ 그밑은 끼리끼리 해처먹는거에만 혈안이 돼있으니 에혀~ ~ ~

군산시민2 2021-07-01 04:50:25

경상도 깽깽이들이 전라도 특히 전북을 얼마나 무시하는줄 아는가 모르겄네..
거지들 집단이 농사나 짓지 왜 기웃대냐는 소리를 들어야 겄소? 갱상도 몇명한테 들었수다.
이게 전라도 시민 탓인가?
갱상도 시민의식이 높아서 먹고 살만치 됐소?
돼도 않는당 찍어줘도 먹고 살게는 해주니 미친척하고 계속 찍는거지.
지금이 일제해방 시대도 아니고 언제까지 독립운동 하는 맘으로 졸이며 살아야 하냔 말이오.
독립운동 후손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은 지 잘나서 그리 됀것마냥 의기양양하고..
민주당 당신네들 선거때만 돼면 와서 표구걸 하면서 희망고문으로 휘젓고만 다니는데..
전북을 개무시 하지 않는이상 이럴수가 없는거지..
하다못해 충청도 촌동네도 개발한다고 난리법석인데..
태양광?탄소?친환경? 그거 돼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소? 다른 지역들도 군산에서 한다고 하는거 이미 하고 있고 스케일이 달라~ 쉐보레 현중이 지금 망했소?
군산에서 빠져 나가서 다른지역에서 먹고 살잖아~
가뜩이나 군산인구 없는데 부평 울산으로 빠져나가고~
핫라인?ㅎㅎㅎ 현중로드맵? 지금 울산 일거리 넘쳐 포화상태고 목포로 일감 넘긴다고 합디다.
결론인즉은 경상권 전남권 짝짝궁돼서 전북만 나가리란 말이고~
민주당 정치인들 특히 군산 국회의원님.. 쪽팔리게 살진 맙시다.

군산인 2021-07-01 03:48:29

현대중공업은 물건너 간것 같고, 새만금국제공항조기착공이라도 빨리 추진해서 침체된 시내경제에 건설경기라도 불어넣어시오.. 지엠 대체 공장인 전기차공장은 보아하니 흐지부지 하니, 중고차 수출단지도 빨리 실행해 주고..

아래민조당님 2021-06-30 22:56:54

현대가 잘했든 잘못했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신의원이 현대다시 들어오게 하는거에 의원직 건다고 한게 문제라고...
왜 군산시민들이 신의원 발언에 대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시나??

군산당 2021-06-30 21:54:15

멀하고 있습니까?
새만금국제공항,,sk유치
결과 결론
뭘하고 있습니까?

독자다 2021-06-30 20:09:06

아랫분 묻습니다.
신영대의원은 지금 멀 하고 있습니까?

민조당 2021-06-30 17:03:03

신영대 의원이 뭘 잘못했나?
현대중공업이 잘못한거지\"
지금 신영대 의원은 뭐하고 있는지 알고나 얘기해라

333 2021-06-30 12:58:04

어짜피 지킬수 없는 약속 아닌가요? 국회의원자리가 탐이나서 아무말이나 해본거죠. 지방대 학생회장 운동권 출신이 무슨 전문성이 있다고 경제를 살린다 만다 하나요?

군산토박이 2021-06-30 11:52:09

현재 7월1일..
혹시나는 역시나 였다.
어느곳에서던 신빙성 없는 사람은 순간 모면은 할수있어도 얼마 못가는게 이치..
욕많이 드셨으니 약속대로 내려오세요.

88 2021-06-30 09:51:23

됐고, 사과나 해라
잘못은 잘못이니 깨끗하게 인정은 해야지
그마저도 안 하면 진짜 나가리

새만금 2021-06-29 13:19:26

도대체 제대로 된게 뭐있냐
새만금 국제공항? 이것도 질질 끌고 전북사람 우습게 본다
전북인 군산인 반성하자 ....
이웃 충청도 봐라 ....정권이 바뀌면서 얼마나 발전하는지...

시민2 2021-06-29 11:40:05

무슨 로드맵이 나올지 모르지만 현실성은 없을 겁니다. 이런저런식으로 해보겠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접근해보면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배를 뚝딱 하고 만들어 내는게 아닌데 이미 도산하고 흩어진 인력과 업체를 어떻게 다시 모아서 배를 만든다는 건지..
블록 만들어도 그 만들 회사 모았다고 해서 물류비부담과 블록이후에 업체들이 자생할 수 있는 방안은 또 뭐가 있을지..
대충 시작했다가 다시 흩어지는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죠.. 하지만 시민들이 분노하는것은 헛된 공약으로 당선되고 이제와서 말을 바꾸는 사람때문이죠...

군산은희생양 2021-06-29 11:37:52

더불어민주 너희들 안찍어
조선소도 군산만 가동중단
GM고 군산만 가동중단
실속 없이 태양광 풍력 이런 거 타도시 기피
실속 있는 건 빼 먹고
실속 없는 것만 군산에 설치 가동
한마디로 군산시민을 만만하게 봄

그냥 2021-06-29 04:30:22

냅둬 땅 세금이나 잘 내라고 하고 이미 5년 지나고 협력업체 다 망했는데 이제 와서 무슨수로 조선소 재가동? 말도 안되는거 어거지 쓰지마라

나운동 2021-06-29 01:06:43

울산에서 자기네들 밥줄 떨어지는데 일거리 넘겨줄까요.. 지엠군산공장도 지엠부평.창원공장의 일자리지키기 위해 희생이 된겁니다. 어차피 가동 멈춘 공장을 현대 중공업에게 군산조선소 매각하라고 해서.. 별도 회사의 조선소로 해서 작업물량 유치하는게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군산에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겁니다. 지금 정치적으로 물량 받아 생색내기식 조선소 가동해봤자, 또 얼마안가 공장 가동 멈춥니다

시민 2021-06-28 21:36:36

기업은 적자나는 사업은 절대 안한다 그런데 여기는 민주당 깃발만 꼿으면 당선은 받아논 밥상인데 얼마나 무능한지 시민들을 무시하고 재가동을 공약으로 던져 애라이 정말 욕 나오네 거기다 지가 한일은 1도 없는데 프랑카드는 엄청 걸어 재선을 노리냐 니 얼굴 보면 재수 없으니 사진은 걸지마라

지곡동주민 2021-06-28 15:19:39

이렇게 맨날 질질끄는것도 지겨워 죽겠네

그래서, 한다고 만다고

할꺼면 하고, 안할꺼면 받은거 다 뱉고 나가면 되지

결론만 말해줘요

한심 2021-06-28 14:42:17

국회의원은 나라의일꾼이지 지역의일꾼은 시의원이제,왜 나만 들복아 당잘골라 줄잘서고 공천받고 출마혀서 당선되면 그만이지 공약은 2등은 영원한 꼴등인께 당선될라면 무슨소리못할까,당대표하고 했잖아 이낙연 그분요새형편없네,현대중공업직원이 그런디 벌써 물건너 갔대.근디 울산 현대조선소 사장 만나나봤나 몰러.

넘들2 2021-06-28 14:31:35

아랫 댓글 다신 분 !!!
친인척 , 측근 ?
내용을 보니 뻔뻔함은 거의 비슷한 것 같군

하튼 못난 넘들2 2021-06-28 14:02:15

그럼 문통도 사퇴하라고 해야지. 그리고 의원 일과 시민 일이 별개냐? 한번
뽑아놓고 시민들은 젖만 달라고 하남? 국회의원 못 된 게 그렇게 억울하고 세비가 아까우면 당신이 나오셔, 내가 밀어드리리다. 당신들이 여기서 댓글 다는 것보단 더 훌륭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의원이든...

행정이나 시정이 맘대로 다되면 전북이, 군산이 이렇게 되어있을까? 지리적 지역적 메리트, 정치권 파워, 시도민들의 합심...이런게 한계로 작용하는 거지.

예를 들면, 아버지가 무능해도 자식들이 합심하는게 나아, 아버지 원망하며 성질 부리는게 나아?

그리고 난, 민주당 극혐...ㅎ 무능하고 도덕적이지도 않고...

아랫분 2021-06-28 13:32:32

현대중공업 재가동은 신영대가 혼자서 공약했는데
왜 ? 군산시민이 청와대와 울산가서 따져야 하냐?
국회의원 세비와 특혜는 신영대가 모두 가져갔는데
왜 ? 군산시민이 구걸해야 하나?
쉴드 쳐 주는라고 한심한 인간능 바로 당신이구만 !!!!
보좌관이냐 ?

말잔치헛공약 2021-06-28 13:32:19

정치인들의 공약을 누가믿나..........

하튼 못난 넘들 2021-06-28 13:07:31

혼자 애향인인척 득달같이 달려들어 남 흠집내고 물어뜯기 바쁘구나. 그 열정과 관심으로 청와대나 울산 가서 따지지는 못하고..ㅉㅉ
기존 의원들이나 시장들이 이행못한 공약에는 꿀 먹은 벙어리인가?

지역을 걱정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자세가 아니라, 내 편 아니니 엿먹어라 식이니 참 대단하다. 공약 상황이 어캐될지 모르지만 어떻게든 몰아내겠다는 독한 생각은 하늘을 뚫을 기세군.

타지역 같으면 내 편이든 아니든 더 격려하고 힘을 실어 지역발전에 합심할텐데 참 추하고 경박스럽다.

이틀 후면 결과가 나타날 것이고, 실현 못하면 스스로 사퇴하고, 차선책이라도 건지면 더 기회를 주면 되겠지만, 여기 댓글러들의 잔혹함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ㅋㅋ 2021-06-28 12:42:26

재가동은 힘들거같고..신영대의원 사퇴하는지 더 궁금해지내요~~

바지잡고 2021-06-28 12:01:15

공인으로서
한번 약속하고 당선되었다
사내대장부라면
현대에 올인해서
되든 않되든 삭발이라도
해서
노력이라도 하는 척이라도
해야 사내 대장부 아닌가!
쫔 장부인가?
아니면 시민들이 쫄로보이나?
민주당 시도 의원들은
허수아비 인가?
6월 며칠 남지도 않았다
시민들에 석고대죄를 하든
아니면
현대중공업 정문앞에서
삭발이라도 해서
노력하는 걸 보여줘야 맞자나
신 의 원

배움 2021-06-28 11:51:06

우리가 배운 2가지

첫째 . 일단 선거에서는 고약을 무조건 던지고 본다 .
실현 가능 가능한지 ? 가능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 무조건 당선되고
본다
둘째 . 공약을 지키지 않더라도 전혀 양심의 죄송함을 느끼지 않고 버틴다

어차피 한번 당선되면 국가에서 엄청난 세비와 특혜를 주는데 그것을 왜 포기해 ? 약속 안지킨다고 시민들이 어쩔거여? ㅋㅋㅋㅋ

이 정도는 해야 정치인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