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에 159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전국 센터 중 우수센터는 15곳이 선정됐다.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 대한 교육 업무 총괄 및 취·창업과 사후관리사업 등을 추진한 군산센터의 이미라 팀장이,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MOU를 체결한 ㈜풍림파마텍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민간기업으로 선정됐다.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 가장 취약한 여성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