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군산공장 (본부장 신양호)은 20일 '2007년 기업이 바라는 자랑스런 Opinion Leader' 4명을 선정해 군산공장 무궁화 홀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5년부터 지속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군산공장이 원활한 공장운영으로 인해 선도적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Opinion Leader를 선정, GM DAEWOO 창립 기념일을 즈음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부상으로 순금 10돈 행운의 열쇠가 주어진다.

2007년 기업이 바라는 자랑스런 Opinion Leader는 김덕이(군산시 경제산업국 지역경제과장), 장용익(군산상공회의소), 조미영(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성일(군산JC 전 회장) 등 총 4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