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선정토록 하기 위해 11일 산업부와 과기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이 사업은 GM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변화함에 따라 전북도의 상용차 특화를 살려 친환경 상용차 자율주행 융복합 기술개발과 실증 등을 통해 스마트화․융복합화․서비스화로 전북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GM 군산공장, 군산조선소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회생 마중물 마련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지정 관련, 정부합동 대체사업인 친환경 자율군집주행 상용차 산업을 육성하고 상용차 산업의 체계적 경쟁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북도가 산업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심사 통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최종 심사가 확정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오는 27일까지 산업부 자체 심사를 통해 예타 대상사업 선정 시, 내달 8일 산업부 예비 타당성 조사사업으로 과기부에 신청하여 기술성 평가 검증 통과 후 최종적으로 6개월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 등이 인정되면 확정된다.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총사업비 2,210억원을 들여 군산 새만금산단 일원에 상용차 산업생태계 구축, 연구개발 기반구축, 기술개발(R&D) 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원래 전라북도는 충청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전라도 사람 치고는 순하고
뒤통수 같은 것도 없었는데 여러 문화가 섞이면서 그게 희석된듯 해요.
전남에서도 잠시 살아본 제가 느낀 건 그들은 그들이 최고인줄 알고
있고 전북은 촌으로 생각하더라구요. ( 제가 생각할땐 딱히 다르지 않아요 ) 가장 좋은 건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줘야 하는데 문제는 군산은 어쩔 수 없이 어릴적에 살다가 대학을 다른 지역으로 가면서
인재가 빠져 나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죠. 자동차 공업을 밀고 나간다면 자율 주행차 단지로 우리나라에서 최고 큰 곳으로 만들어야 해요.
어중간하게 만들면 또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대학과 시에서 지원이 많이 필요할거라고 봐요.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것을 가르치는 자동차 대학과 그거에 대한 기초를 배우는 자동차고등학교 설립한다면 좋겠지요. 뭐든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10년을 내다보고 움직였음 좋겠네요. 제가 생각할때 군산이 먹고 사는 방법은
자동차 집적단지와 근대시대 관광단지, 이에 걸맞게 근대 영화 촬영장
마지막으로 장항선과 전라선 호남선등을 전부 다 연결이 가능하게 하게해서 충청과 전라를 아우르는 기차 중심 도시.입니다. 이게 맞게 군산에 철도 생산기지와 종착역 기지도 세워지면 좋겠네요. 군산의 넓은 땅은 분명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할거에요. 기차는 친환경 전기를 쓰니까
환경 단체의 반대도 덜할거라 봅니다.
하늘2018-07-16 11:50:15
뭐든지 해라 지금 군산은 뭐든지 해야한다 전남것들 뒤통수 조심하고
오식도주민고경남2018-07-16 09:00:54
오식도주민은한영함니다찬성함니다군산미래신문이문재인거같은대요
서천군민2018-07-16 05:55:09
나도 반대해요 새만금에 공장 많이 생기면 우리 청정서천에 미세먼지 날라와서 안돼요 시민님말에 동의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2018-07-16 00:51:20
뭐만 하면 반대부터 하고 보는 인간은 뭐냐??아무래도 군산 안티같은데??
시민2018-07-15 22:35:58
나는 반대야 요즘 쌀값도 많이 올랐는디 거그다가 농사짓는 땅을 맹그러야지... 겁나 답답하고만... 친환경 상용차? 그러다가 또 망할려고.. 새만금은 농사짓는 땅으로 맹글어야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