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근속 모범사원 표창을 받은 최성기(우측) 씨와 유복근 대표.

이날 기념행사에는 유복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 40명이 참석해 회사 창립 22주년을 축하하고, 군산 지역경제가 비록 어렵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최성기 사원에게 장기근속 공로패와 순금 다섯 돈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자녀 가운데 대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전 직원 40여명에게 각각 50만원의 특별 성과금을 지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대창 유복근 대표는 1일 회사창립 22주년을 맞아 사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오늘의 건실한 대창이 있기 까지는 지난 20여년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큰 원동력이 되었다”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 대표의 이러한 진정어린 사원 사랑을 접한 직원들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직원들을 배려해주시는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사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일념을 다지고 있다.

한편, (주)대창은 평소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해온 유복근 대표이사의 지역사랑 및 직원사랑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세아베스틸 우수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성실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