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분양열기로 뜨거운 주말을 보냈다.

특히, 상담석이 모자랄 정도로 상담이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많아 지역 주택시장이 모처럼만에 활기찬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가 군산 제일중·고와 매미산, 3만㎡의 ‘디오션시티’ 중앙공원 삼각점 한가운데 자리해 이른바 ‘학세권’과 함께 ‘숲세권’까지 형성하고, 내년 5월 개장하는 롯데아웃렛이 대형쇼핑몰 인근에 형성되는 일명 ‘몰세권’ 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는 84㎡ A형 202세대, 84㎡ B형 109세대, 113㎡형 110세대, 143㎡형 2세대 등 총 4개동 423세대를 분양한다.

4Bay 평면 적용과 e편한세상만의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로 생활 만족도를 높였으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이템을 적용해 다양한 전기제품군을 하나의 디자인 컨셉으로 통합해 차별화했다.

비상 전원시스템 및 단계별 보안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고,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수납공간을 업그레이드했다.

분양 관계자는 “복합도시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디오션시티의 미래가치에 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을 더한 특화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군산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총 59만6,163㎡ 기존 공장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6개 단지 6,4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쇼핑시설 등 원스톱라이프 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