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군산지점은 2011년 폐쇄된 후 전북전주지사 1개소가 14개 전라북도 시･군을 담당했으나 새만금 개발사업 등으로 늘어나는 토지면적과 관련 원활한 공시･조사･통계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다는 평이 있었다.

이번 군산지사가 추가로 신설되어 전북 서부지역(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에 대한 공정한 부동산가격공시를 비롯해 정확한 부동산 시장관리와 편리한 부동산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