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금강호 관광지 내 관광호텔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산리버힐관광호텔은 성산면 성덕리에 관광호텔을 추가로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8월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건축 허가 신청 중이다.

계획에 따르면 약 89억에 달하는 투자금으로 지하2층 지상 5층에 객실 52실, 37대 주차시설을 갖춘 호텔을 갖춰 서천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객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것.

한편, 군산시는 금강호 주변 생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철새조망대와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국제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금강호관광지 개발을 199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억의 예산을 확보해 상가시설 내 부지를 확보해 도로와 주차장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