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지난 11일 사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lean Toghther’란 슬로건 아래 청렴윤리 선포식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사회 구현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 스스로가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올곧은 직장문화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특히 회사 관계자와 협력업체 등은 이날 서약서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스스로의 청렴윤리실천을 통해 소비자 및 도민들로 부터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또한, 입찰·계약이행 등의 업무진행에서 불법적인 금품수수를 철저히 배제하고 더불어 직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고객감동경영 실천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회사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직원 모두는 물론 협력업체 각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업무수행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로 부패 없는 청렴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수요자인 아파트 입주 소비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단가절약, 품질향상,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업무추진에 보다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