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서장 조계민)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선정 등을 통해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다양한 납세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모범 납세자로 한국 티.비.엠.주식회사(대표 이은창)와 동산부부치과(원장 김난영)가 국세청장상, 관악개발주식회자(대표 최병상)와 (주)티엠엔지(대표 김남표)·(주)삼우임산(대표 김훈)이 군산세무서장을 수여했다.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은 세무서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관내 납세자 중 군장종합건설 채승석 회장을 ‘1일 명예세무서장’, 나일환세무사무소 나일환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내방하는 납세자에게 메모홀더용 자석을 무료로 증정하고 민원실 방문 33번째(3월 3일)와 49번째(제49회)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행사도 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