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이남진)는 14일 군산지역 우수고객 50명을 초청해 올해 세법 개정에 따른 절세방안 및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 절세전략 세미나’ 를 개최했다.
세무사와 자산 포트폴리오 전문 강사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효율적인 절세전략, 금융투자상품 포트폴리오 설계, 연금시장과 은퇴설계, 재무분석 등의 내용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강래욱 자산관리팀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라 이제는 고금리 상품을 찾아 투자하는 것보다 개인 자산에 맞는 적절한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2013년 개정된 세법을 이해하고 고객 개개인의 자산 현황에 맞는 적절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남진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우수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사로 구성된 세무전문가 그룹을 별도 운영함은 물론, 저금리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추천하고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전문가 그룹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항상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는 14일 군산 신풍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이야기, 올바른 용돈관리, 저축과 투자, 신용관리,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 유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을 전달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하는 등 군산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관해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