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세요!”
한국지엠 군산공장, 사랑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한국지엠 군산공장(본부장 김선홍)은 지난 28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승우)와 환경 개선사업 협약식을 갖고 군산시 옥산면 주거시설이 노후화 되어 불편을 겪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도색 및 타일작업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군산지역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던 6곳의 기초수급자 가정 과 1곳의 노인정에 도배, 장판, 외부도색, 화장실 타일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벌였다.
김선홍 한국지엠 군산공장본부장은 “우리 주의 이웃들이 최소한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차량기증, 장학금, 김장김치, 주거환경개선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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