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유럽 첫 수출길
글로벌 준중형차 세계를 누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가 유럽 첫 수출길에 올랐다.
GM대우는 24일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판매A/S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을 비롯,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문동신 시장, 협력업체 임직원 등 내외부 인사 및 지역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유럽으로 첫 수출되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1.6리터, 1.8리터 가솔린 모델과 2.0리터 디젤 모델이며, 현지 유럽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시보레 크루즈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11월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는 뛰어난 스타일과 성능, 고품격 편의사양 등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해외 수출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차량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며 기존 라세티의 '글로벌 카'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GM대우는 지난 2일 국내시장에 첫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 시승행사도 가졌다.
한편, 라세티는 2002년 11월 첫 출시된 이래 국내외 시장에서 200만대 (CKD포함) 이상을 판매, GM대우의 수출을 이끌어 온 대표 차종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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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03-01 15:4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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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잘되기를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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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02-26 1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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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들이 대우차를 많이 사줘야 하는데 ^^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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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2009-02-25 09:4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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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어야 할 텐데요.
기존의 군산 입주기업이 안정을 되찾아야 함이 급선무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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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2009-02-25 08: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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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차인만큼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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