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노사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권 중심인 수송동 상가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올해 ‘우리의 손으로 군산시를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으로 2개월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원 세아베스틸 공장장은 “앞으로 이러한 환경정화활동을 확대해 군산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노사가 함께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