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10명을 위촉한데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2025년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동일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위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탈북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로 귀감이 되어  주고 있는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에 갚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에 더욱 밝은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 주리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양대 명절 위문, 지역명소 탐방 및 김장 김치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