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혜자 전북센터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아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교육공간에서부터 거주공간까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민족의 대 명절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과자꾸러미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군산지국은 매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정화활동에서부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혜자 전북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구상하던 중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북센터 군산지국은 이달 초 독도사랑주유소 5호점(군산시 공단대로 552)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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