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군산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군산쌀 소비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래범 지회장은 “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자명종이다. 대한노인회에서도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하고 쌀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원천연 지부장은 “군산시민들에게 우리 주식인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일은 너무 중요한 일이고 더 나아가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이다”라며 “아침밥 먹기 실천과 올바른 쌀 소비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8월 군산시를 시작으로 9개 기관과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협력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군산지역 각종 행사장을 찾아 군산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