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근 회장(가운데)이 김현익 경찰서장(오른쪽 두번째)으로부터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유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군산경찰서와 협업해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과 함께 학교폭력예방활동에 동참해 학교폭력 예방 및 탈선행위 방지 활동에 힘쓰고 뛰어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및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관련 각종 캠페인 참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모범청소년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위로와 희망을 복돋아주고 있다.

여기에 매년 명절을 맞아 청소년 보호시설 및 유관단체 등에게 성품 지원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대외적인 경찰에 대한 신뢰 및 경찰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복근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해 나라의 든든한 일꾼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군산경찰서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복근 회장은 현재 (주)대창을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군산시민의 장 산업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