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법인은 최근 3년간 체납된 세금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또는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중 지방세 납부액, 지역경제 기여도,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의 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군산시에서 추천 후 전북특별자치도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성일하이메탈(주)와 성하의료재단은 내년 5월 말까지 1년간 7개 시설 이용료 할인 및 감면, NH농협은행 및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및 예금글리 우대, 일부 금융 수수료 면제 등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지방세 납부의무를 수행해 표창을 받은 이기웅 대표와 오수연 이사장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