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강임준 시장, 김영일 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홍용승 회장, 황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시도의원, 사회복지대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신년덕담과 더불어 시루떡 커팅식,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은파장례문화원 임직원 일동은 지역사회복지발전기부금으로 1,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용승 회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공적인 정책시행을 위해서는 정책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민·관 협력 사회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의장은 “갑진년 새해 우리 군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기상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 군산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