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아이티는 2일 깨끗한 군산 만들기 일환으로 은파 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주)엔아이티(대표이사 김주한·이강욱)는 지난 2일 깨끗한 군산 만들기 일환으로 시민 쉼터인 은파 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 워크숍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환경 정화활동에서는 산책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은파호수길 일대 4㎞ 구간을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결한 공원 환경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이강욱 대표이사는 “군산의 자랑인 은파호수공원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청정하게 가꾸어 깨끗한 군산 이미지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엔아이티는 군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엔아이티는 매년 군산시에 3000만원의 성금을 10년간 총 3억을 기탁하는 나눔 명문기업으로 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 군산대학교에 매년 2000만원 씩 5년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면모를 다져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