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사회 복지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노인 욕구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군산시 보건소, 군산치매안심센터,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소비자연합 전북지회, 귀반사 자원봉사단과 함께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리 운동처방사의 ‘얼쑤! 청춘 888’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해 건강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대야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