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세상에없던갈비’ 본점(대표 최기성)에서 지난 7일 임피면 소재 보은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홀몸어르신의 영양지원을 위한 돈마호크 돈카츠 800인 분을 후원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최기성 대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동참을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실 보은 재가 노인통합지원센터 원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기성 대표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숯불갈비 전문점인 ‘세상에없던갈비’는 2019년 개점 이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2개 분점을 운영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