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 비응파출소(소장 문필재)는 최근 전국적으로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순찰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칼부림 범죄에 대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비응파출소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종종 폭행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펼쳤다.
문필재 비응파출소장은 “협력단체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끼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