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대창(대표이사 유복근)은 28일, 2023 근로자의날 기념 행사를 열어 장학금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유복근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대학생 및 고교생 자녀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들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성실히 맡은 바 역할을 해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주)대창 유복근 대표이사는 28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동참이 있었기에 오늘의 회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대표로서 직원들이 더욱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 등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복근 대표이사는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관심은 물론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활발히 참여해 산업계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민의장 산업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