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로타리클럽(회장 엄승환)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故 이영춘 박사 묘소 정비사업을 실시했다.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군산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이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영춘 전 총재의 기리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개정면사무소로부터 매트를 지원받아 흙길이던 묘소 입구 통행로에 깔끔하게 매트를 설치해 정비했다.
엄승환 회장은 “초대 회장이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였던 이영춘 박사의 정비사업을 실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이영춘 박사의 ‘초아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