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며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404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됐으며, 우리들너싱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들너싱홈은 2009년 개원 이후 13년 동안 사랑나눔 후원활동으로 사랑의 음악회,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행사 등 약 2,600여명의 홀로노인 등에게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사회공헌, 배려계층 지원, 교육지원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긴급구호 후원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대규모 산불로 인한 긴급구호 후원으로 국가적 전쟁 또는 재난과 관련 원활한 피해복구 활동과 피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환원 기업 경영이념을 지속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