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은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생 14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산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219명에게 모두 2억1400만원을 지급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