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아 군산서부발전이 금강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영양갈비탕을 대접했다.

금강노인복지관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남은 여름 건강히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이다.

이날 최○○ 어르신은 “중복을 맞아 영양가득한 갈비탕을 먹으니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날 수 있겠다.”며 “이런 기념일에 소외된 지역 노인들을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 강정구 본부장은“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인데 정성으로 준비한 갈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금강노인복지관 박희수 관장은“폭염과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서부발전본부(주) 군산발전본부는 지난 2015년 금강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을 위한 휴게공간조성, 떡국나눔, 복날은 간다, 폐지수집 리어카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