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훈 나운1동장, 경로당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개인위생 주의 당부
군산시 나운1동 고종훈 동장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여름 무더위와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현장방문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관내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을 염려해 폭염 시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BA.5) 재확산 우려가 확산되는 만큼 무더위지만 실내 환기 및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경로당이 폐쇄되어 있어 답답했는데 개방 이후 다같이 어울려 지낼 수 있어 점점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함께 전했다.
고종훈 나운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나운1동으로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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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흠 2022-07-15 09: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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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직원은 무릎 꿇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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