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심리재활서비스 통합제공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 수탁기관이다.

이번 수상은 산재노동자의 심리안정과 재활의욕을 고취해 조기 재취업과 사회복귀를 지원 2021년 희망찾기 프로그램, 사회적응 프로그램 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9년 간 산재근로자를 위한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며 희망찾기 프로그램 우수기관, 사회적응프로그램 최우수기관 등 표창을 받으며, 산재근로자의 심리 및 재활 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또한 올해도 심리재활서비스 통합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재근로자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집중심리상담, 희망찾기, 사회적응,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산재근로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안정적인 사회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