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6일 외국 국적의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n차 감염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군산#521(30대, 전북#3708)는 외국국적으로 지난달 31일 군산499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3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522(20대, 전북#3709)와 군산#523(20대, 전북#3709)는 외국 국적으로 가족 관계다. 두 명 모두 지난달 30일 군산502번과 접촉했으며 지난 3일 두통과 기침증상을 보여 검체 채취 결과 두 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군산#521(30대) 발생경위 
  ❍ 9. 1.(수) 11:3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 9. 2.(목) ~ 9. 4.(토) 자택 기거
  ❍ 9. 5.(일) 16:0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6.(월) 08:00 랩지노믹스 검사 양성 판정

□ 군산#522(20대) 발생경위 
  ❍ 9. 1.(수) 16:0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 9. 2.(목) ~ 9. 3.(금) 05:00 ~ 14:00 직장 근무
  ❍ 9. 4.(토) 자택 기거
  ❍ 9. 5.(일) 16:0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6.(월) 08:00 랩지노믹스 검사 양성 판정

□ 군산#523(20대) 발생경위 
  ❍ 9. 1.(수) 16:0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 9. 2.(목) 05:00 ~ 14:00 직장 근무
  ❍ 9. 3.(금) ~ 9. 4.(토) 자택 기거
  ❍ 9. 5.(일) 16:0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6.(월) 08:00 랩지노믹스 검사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