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군산 지역 4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20대 A씨(군산400, 전북3088)는 타지역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2일부터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보여왔다.

시는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불필요한 모임이나 타지역 방문 등을 최소한 자제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달 들어 발생한 군산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8.13,  오후 10시 기준)이다.  

□ 군산 #400(20대) 발생경위

 ❍ 8. 10.(화) ~ 8. 12.(목)  18:00 ~ 02:30 직장근무(타지역)
 ❍ 8. 11.(화)  10:10 ~ 13:00 ◯◯식당
                     13:20 ~ 13:35 ◯◯미용실
 ❍ 8. 12.(목)  14:15 ~ 14:30 ◯◯미용실
                     15:00 ~ 15:30 ◯◯마트
 ❍ 8. 13.(금)  13: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9: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