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가 조촌동 마음기구필라테스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

마음기구필라테스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마음기구필라테스는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지영 대표는 지난달 ‘세계 요가의 날’기념 온라인 행사 수익금 200만원을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 강민숙 지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마음기구필라테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관심과 사랑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지영 마음기구필라테스 대표는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063-734-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