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군산 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군산278번(전북 #2333, 외국인)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703번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23일 해제 전 검체 채취 후 2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시는 “자가격리 기간 확진으로 접촉자는 없다”며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방역수칙 준수에 고삐를 죄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