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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구읍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4천만원 재산피해
군산소방서
 
한정근 기자 / 2021-06-21 08:48:11     


군산시 옥구읍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지난 19일 오후 7시 15분께 군산시 옥구읍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폐기물 10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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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1-06-22 10:49:12
경찰수사해라.벌써 몇번째냐??
독자한마디 삭제 망한도시  2021-06-21 20:11:20
그러니끼 환경단쳬에서 책임지고 감시 잘하고 빨리 좀 치워라
독자한마디 삭제 한마디 안하냐?  2021-06-21 13:04:32
환경이고 나발이고 지역발전만 되면 된다. 지역발전이 안되는 이유는 환경단체에 있다라고 평소 주장하시던 분들은 어캐 생각하나? 쓰레기 없어져서 아쉬운가? 일자리 없어진다고...ㅎ

전국 쓰레기 집하장도 아니고,,,
지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환경오염원 감시와 단속을 잘해야 이런 의심받기 충분한 쓰레기 폐기업체들의 의도적 방화로 인한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지역언론들도 다 터진 후 이런 식 화재 보도 말고, 이런 데가 얼마나 산재되어있는지, 오염 감시는 철저한지, 대기오염으로 인한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 이런 과정에 행정적 감시소홀과 비리는 없는지 철저하게 취재좀 해라~~!
독자한마디 삭제 아이고  2021-06-21 11:13:42
싸게 잘 처리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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