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9일 오전 군산264번과 군산265번 등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산264번(전북2210번)과 군산 265번(전북2211번)은 모두 20대 외국인 노동자이며 군산260번(5.18 확진, 외국인 노동자) 접촉자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두 명 모두 28일 오전 자가격리해제전 검사를 받았고 29일 양성판정을 받아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다.